반응형 프랑스 계좌개설1 내겐 너무 불편한 프랑스 은행 이용 후기 프랑스에 오자마자 자서방의 도움으로 은행 계좌를 꽤 신속하게 오픈을 했다. 어차피 자서방도 계좌를 새로 오픈해야 하는 상황이라 내꺼도 같이 만든것이다. 계좌 개설이나 이용이 한국과 너무도 달라서 후기를 정리하기로 했다. 방문없이 우편으로 계좌 및 신용카드 개설 완료 코비드때문에 은행에 한번도 가지않고 우편으로 모든 서류를 주고 받았다. 신기한건 카드 비번을 은행에서 정해줘서 그걸 외우고 다녀야한다는 점. 그 비번이 비밀스럽게 적혀있던 종이를 내가 은밀히 간직하려고 했더니 자서방이 바로 잘게잘게 찢어서 폐기했다. 프랑스에서는 보안이 철저해야한다면서- 그리고 내 담당자가 정해져 있다는 점도 신기했다. (내 담당자는 자서방의 담당자기도 하다.) 계좌와 신용카드 개설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에서는 뒤늦게 계약.. 2020.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