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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고양이

혼을 낼 수가 없다.gif

by 낭시댁 2020. 7. 1.

모웬은 한번씩 기재개를 켜다가도 소파를 긁을때가 있다.

발톱이 워낙 없어서 그런가 티도 안나지만 어쨌거나 그러지 못하도록 혼을 내기는 한다. 

 

 

 

 

근데 집사의 손을 참 좋아한다는거 ㅋㅋㅋ

손이 있으면 자기 이뻐서 그런줄 아는것 같다.

 

 

 

 

'손이다!'

 

 

 

 

'손!!'

'자 만지라옹~' 

 

 

 

 

냐옹소리로 내 심장을 때렸다.

 

 

 

 

요즘 이스탄불이 좀 활약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세상 제일 사랑스러운 고양이는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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