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 이야기/태국34

꼬리뻬 이곳에서 낙원을 맛보았다. 우리 커플이 맨 처음 꼬리뻬에 사랑에 빠졌을때 두번이나 묶었던 리조트가 바로 여기 말리 리조트였다. 파타야 비치에 있지만 워킹스트리트랑 좀 떨어져있어서 조용하고 평화롭다. 여긴 특이하게도 욕실이 야외다. 첨엔 좀 어색한데 적응하고나니 넓고,, 자유가 막 느껴짐 ㅎㅎㅎ 자서방 부모님과 갔을땐 부모님께서 편하신 리조트로 선택했지만 사실 여기가 시설에 비해 요금이 저렴한 편이므로 친구들이랑 자서방과 같다면 여기서 몇박 하고나서 다른데로 이동하는것도 고려할 만하다- 2016. 7. 18.
꼬리뻬의 낭만을 더해 주는 이곳 꼬리뻬를 더욱 빛내주는곳 바로 워킹스트리트! 외딴 섬이라고 생각했으나 워낙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리조트도 늘고 다이빙 샵도 늘더니 이제는 병원 편의점에 ATM 약국 등등 없는게 없다. 특히 수영복이나 옷같은거 사올필요 없음. 난 대체로 갈때 대충 챙겨가고 여기서 수영복이며 간단한 옷가지나 슬리퍼등 많이 샀다. 흥정은 필수~ 식당도 종류가 많은데 태국음식이 많긴하지만 이탈리안도 꽤 있음. 분위기 좋은 빠도 많고~ 여기도 어딜가나 멍뭉이가 참 많다 ㅎㅎㅎ 밥먹는데 자꾸 쳐다봐... 스노쿨링 가는날이라 오전에 일찍와서 점심거리 미리 사가기도 했다. 지금 파타이 식당 찾는중 ㅎ 요 왼쪽에 파리에서 온 사람들이 직접 디자인해서 운영하는 옷가게가 있는데 자서방 사촌누나랑 조카 그리고 어무니도 많이 샀다. 자서.. 2016. 7.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