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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뻬6

꼬리뻬의 낭만을 더해 주는 이곳 꼬리뻬를 더욱 빛내주는곳 바로 워킹스트리트! 외딴 섬이라고 생각했으나 워낙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리조트도 늘고 다이빙 샵도 늘더니 이제는 병원 편의점에 ATM 약국 등등 없는게 없다. 특히 수영복이나 옷같은거 사올필요 없음. 난 대체로 갈때 대충 챙겨가고 여기서 수영복이며 간단한 옷가지나 슬리퍼등 많이 샀다. 흥정은 필수~ 식당도 종류가 많은데 태국음식이 많긴하지만 이탈리안도 꽤 있음. 분위기 좋은 빠도 많고~ 여기도 어딜가나 멍뭉이가 참 많다 ㅎㅎㅎ 밥먹는데 자꾸 쳐다봐... 스노쿨링 가는날이라 오전에 일찍와서 점심거리 미리 사가기도 했다. 지금 파타이 식당 찾는중 ㅎ 요 왼쪽에 파리에서 온 사람들이 직접 디자인해서 운영하는 옷가게가 있는데 자서방 사촌누나랑 조카 그리고 어무니도 많이 샀다. 자서.. 2016. 7. 17.
태국 꼬리뻬에 간다면 놓치지 마세요 우리 커플의 얼마되지 않는 공통점중 소중한(?) 하나가 바로 스쿠버다이빙이다. 꼬리뻬에 갈때마다 한번씩 하는데, 꼬리뻬엔 많은 다이빙 샵이 있고 몇군데 상담해보다다 친절한 프렌치 양반을 따르기로 했다. 하루에 다이빙은 보통 두세번 한다. 만약 두번만 할거면 마지막 세션에는 그냥 배위에서 놀면된다. 서양언니들은 배가 출발할때부터 헐벗(?)고 태닝에 열중하더라 ㅎㅎ 배는 2층짜린데 여러팀이 같이 간다. 한두시간 가는데 바다위로 점프하는 커다란 스워드피쉬 (맞나?)에 환호하기도 하고 점심과 과일도 준다. 점심은 볶음밥이나 파타이- 그리고나서 수박이랑 파인애플- 레벨이나 인솔하는 마스터가 다 달라서 가는길에 몇몇팀 떨궈주고 가기도 한다. ​ 왕 해파리- 저렇게 큰건 첨봤다. 바로 코앞에서- ​ 자서방은 약간 떨.. 2016.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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