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자서방이 무스카델의 사진한장을 보여주면서 말했다.
"자는 모습이 꼭 새우같지 않아?"
앜ㅋㅋㅋ 그러네...ㅋㅋ 요리하기 전 빨간색이 입혀지지않은 생새우같다. ㅋ바구니밖으로 삐져나온 발은 새우꼬리-
무스카델은 꼭 이렇게 한쪽 다리를 꺼내놓고 자곤 한다.
밑에서 바라보면 발만 보이는데 한번씩 발가락을 쫙 펼칠때면 어찌난 귀여운지 ㅋㅋㅋ
여기 이스탄불은 좀 많이 큰 새우... 고놈 참 튼실하다... (바구니가 작구나...)
어떻게 자도 예쁜 우리 무식이.
편한대로 자그라...
'사는 이야기 >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보다 고양이 (22) | 2022.05.04 |
---|---|
집사 숙제검사하는 고양이 (14) | 2022.04.29 |
딱딱한 베개를 선호하는 편 (16) | 2022.04.24 |
냥집사들은 이럴때 가슴이 철렁한다... (31) | 2022.04.21 |
집사야 누가 자꾸 따라오는것 같다... (18) | 2022.04.12 |
츤데레고양이가 애정을 표현하는 법.gif (26) | 2022.04.07 |
봄+꽃+고양이들= 행복💕 (26) | 2022.04.03 |
우리 무식이는 TV스타였다! (14) | 202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