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다녀오면서 아시아나 크럽 다이아몬드 회원으로 승급이 되었다는 안내 메세지를 받았다.
사실 마일리지를 스타얼라이언스랑 마일즈앤모어 두군데에 적립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래도 스타얼라이언스 한군데로 집중 투자(?)를 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격 유지 조건이 작년부터 완전히 완화 되었기 때문이다.
2년동안 3만 마일만 쌓으면 유지가 되고, 거기다가 제휴카드 적립을 제외하면 2만 마일만 쌓으면 계속 다이아몬드 회원인 것이다!!
참고로 나는 재작년에 카드를 아시아나 제휴카드로 변경을 했는데 (천원당 1마일 적립) 카드를 그 한가지로 몰아서 사용했더니 생각보다 마일리지가 잘 쌓임..
다이아몬드가 좋은 이유는 딱 두가지.
하나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맴버로서 동반 1인까지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두번째는, 수화물을 하나 더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이나 마일즈앤모어에 비해) 보유 마일리지 대비 혜택이 더 많은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마일리지가 완전 많이 쌓인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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