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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태국102

태국 우기 ​​ 태국에 우기가 시작됐다. 난 한국에서도 장마철을 너무 싫어했다. 여름이 너무 좋은데 여름 대부분 시간이 장마철이다 태풍이다 비만 오고 끝나갈때 그 기분 이란.. 다행히 태국은 우기라해도 비가 금방 왔다 그치는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곳의 정작 문제는 배수가 안된다는거- 비자볼일보러 점심때쯤 이민국을 가게 되었는데 한시간정도 비가 왔을뿐인데 회사 돌아갈때 길상황이 한시간 전이랑 180도 달라져 있음;; 비티에스 내리니 모토바잌택시 줄이 엄청 길다. 난 모토바잌택시 사고난 얘길 하도 들어서 원래 잘 안탄다. 우산도 있으니 걷기로 .. (모토바잌 아저씨들이 음주운전을 잘하는데 사고나도 보상 받기 어렵다고 한다. 태국 7년차 지인이 사고 두번을 직접 목격했는데 두번다 아주 큰 사고로 인명피해가 있었다는.... 2016. 7. 4.
태국 SCB 은행 아침에 이용하기 ​ 평일엔 항상 출근을 해야하고 은행은 주말에 운영되지 않으니 은행 볼일을 볼 수가 없다 ㅠ. ㅜ 나는 SCB를 이용 하는데 이나라 통장은 페이지수가 왜이리 적은지!! ​ 한번 밀린 통장 정리 하고나니 다 씀;; 아무튼 이전회사에서 마지막 월급이 들어왔는지를 확인할 수가 없는 상태 마침 아침 출근길에 SCB를 봤는데 8시 반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걸 보았다!! 그래서 금요일 오전 평소보다 좀더 일찍 집을 나와서 은행에 갔다. 쓸대없이 일찍와서 10분을 서서 기다렸는데.. 8시 반이 지나도 은행에 사람이 안온다 ㅠ. ㅜ 다시한번 잠긴 은행문에 적힌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맞는데.. 이상하다..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해보니 영어통화는 9번 누르라 그래놓고 9번 누르니 태국어로만 안내 쏟아짐..장난해..? 그러다.. 201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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