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요리17 프랑스 시어머니의 프랑스 집밥 프랑스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외식 보다는 집에서 주로 요리를해서 먹는다. 내가 살았던 필리핀 싱가폴 태국은 모두 밖에서 대부분 해결.. 프랑스는 외식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든다는.. 사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요리들 모두가 하나같이 훌륭하고 밖에서 먹는거보다 훨씬 값지고 맛있었다. 식사때마다 아버지는 지하실에서 와인을 골라오시고 빵을 굽는다. 피자같이 생긴 이건 키셰(Quiches)라고 하는데 집에서 자서방이 가끔 만들어주기도 한다. 우리가 가면서 태국에서 밥솥을 하나 선물로 드렸는데 맨첫 밥은 내가 지었음 ㅎ 그레비소스 듬뿍 닭이랑 먹으니 정말 꿀맛 역시 한국인은 밥심.. 이건 수란 항상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물어보고 요리를 해주셨는데 내가 먹고싶다고 한 요리중 하나 바로 달팽이~ 본토 달팽이가 먹어.. 2016. 9. 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