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들려준 피낭시에 이야기-
사람들은 이게 파리 주식시장에서 선물용 금괴모양 디저트로 유명해진 걸로 알지만 남편말론 낭시에서 훨씬 더 오래전에 시작된 디저트라고 한다. 수녀원에서 아몬드가루를 이용해서 굽기시작했는데 안유명하다가 파리에서 나중에 금괴모양으로 유명해진거라고-
그랬구나..
한국발음으로 내가 피낭시에하니까 자서방이 웃기다고 난리다. 내가 마카롱, 크로아상 할 때 만큼이나 웃는다 ㅎㅎ
그나저나 내 뱃살은 어쩌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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