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뻬에서 가장 좋은건 스노클링
사실 여긴 섬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돼서 잘 관리되고 있고 물이 너무 맑아서 스노클링을 가지 않아도 물속 산호초나 물고기가 너무 잘 보인다. 그래서 멀리 안나가도 그냥 장비만 빌려서 해변에서 스노클이 가능하다.
그래도 스노클링가는건 잼따.
패키지로 가면 점심식사 포함해서 일인단 550바트인가 했는데, 그런경우는 작은배에 모르는 사람들이랑 빼곡하게 같이 배를 타야 해서 그건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배를 따로 빌리면 1200바트 정도밖에 안한다. 이때는 점심거리와 물을 따로 사가야 함. 인원수가 늘어나면 요금이 약간 늘어나기도 했는데 그래도 단체로 가는거보다 가족 단위라면 더 저렴하다!!
자서방 사촌 가족들 놀러왔을때도 같이 스노클~
희한하게 생긴 마스크였는데 매형이 저거 프랑스 제품이라며 ㅎㅎ 나도 이용해 봤는데,, 사실 대여비도 더 비싸고 이용하기도 불편함..
하루종일 어찌나 정신없이 놀았던지
종아리가 다 타는줄도 모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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