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치앙마이에선 트래킹이 하고싶었는데..
숙소에 있는 투어상품중 뒤적뒤적 하다가 자서방을 위해 짚라인으로 조정해 주었다.
숙소로 아침에 직접 차량이 왔는데
우리 두명뿐이었음..
일단 도착해서 장비 장착-
장비가 프랑스산이어서 우리 프렌치양반이 안심함 ㅎㅎ
사실 여기서 시키는대로만하면 위험할게 전혀 없을듯 하다.
우리 겁많은 이양반도 처음엔 좀 쫄더니
나중엔 조금씩 즐기더라.. ㅎㅎ 이게 뭐라고 쫀다니..?
높이가 다른 루트가 여러개 있다.
첨엔 발아래가 까마득한 정글이더니
물도 나오고
나중에 끝날때 됐을때는 집이 나온다. 이제 밥먹으러 갈때가 됐다는것이지..ㅎ
투어에 포함된 점심식사
단촐하게 솜땀과 파타이 야채국 그리고 후식으로 수박
우린 맛있게 먹었다.
경치도 좋고.
반나절 일정이라 점심먹고 돌아옴
숙소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자서방 완전 곯아떨어지고..
그래도 오후에 투어는 계속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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