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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마크툽 - 파울로 코엘료

by 낭시댁 2016. 8. 24.



​​내가 가장 사랑하는 책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아무래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것 같다. 마치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고나 할까..



뭔가가 불만스럽다면 그일을 당장 그만둬라. 설령 그것이 너희가 실현하기를 열망했고 실현하지 못한 일이라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은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너희의 인내심이 시험받는 것이거나 너희가 노선을 바꿀 때이거나.

침묵과 기도에 의지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숙고해라. 모든 것이 신비로운 방법으로 조금씩 밝혀질 것이고, 선택할 힘이 너희에게 생길 것이다.

​일단 결정을 내렸으면 그동안 염두에 두었던 가설은 깨끗이 잊아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라. 신은 용감한 자와 함께하시니 말이다.

​모든 일은 잘 마무리되게 되어있다. 일이 적절하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은 아직 끝에 다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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