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덥다는데 이곳은 아직도 선선한 느낌이다. 대낮에는 20도 정도 되는데 실내에선 여전히 춥다.
이스탄불은 햇볕을 쬐는걸 좋아한다.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테라스에서 해가 잘 드는 명당을 찾았다.
근데 너 좀 눈이 부신것 같다?
맞네 눈 부신거 맞네ㅋㅋㅋ
눈을 못뜨고 있잖아 ㅎㅎㅎ
그러다 방법을 찾은 이스탄불 ㅎㅎ
이렇게 하면 된다냥~ 얼굴에 기미 걱정도 없다옹~
다정하게 불러보아도 멀리있던 모웬만 달려올 뿐, 이스탄불은 얼굴만 가린 일광욕에 집중하고 있다.
가지런히 모은 발 하며 ㅎㅎ
쓰릉흔드...
해를 많이 쬐야 건강에 좋다냥~~
'사는 이야기 >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에 제목을 붙여주세요. (10) | 2020.06.29 |
---|---|
머리에 뭘 달고 온게냐 (10) | 2020.06.27 |
우리 쫄보 맞다냥! 근데 뭐?.gif (8) | 2020.06.26 |
집사가 자꾸 괴롭힌다.gif (18) | 2020.06.25 |
다시는 지지않겠다냥 .gif (6) | 2020.06.23 |
쫄보냥이들의 수난 (9) | 2020.06.22 |
바닥에 캣잎을 문질러 놨더니.gif (14) | 2020.06.21 |
감촉이 좋다냥.gif (6) | 2020.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