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04 방콕에서 떠나는 칸차나부리 당일 투어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멀지 않기때문에 당일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다. 당일 여행 패키지를 판매하는 여행사가 현지에 많기 때문에 대충 웹사이트에서 포함내역이나 가격을 둘러보면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사실 이용하는 여행사가 다르더라도 해당 여행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투어가 아니고 서로다른 여행사 통해서 예약한 사람들이 결국은 카오산근처 한자리에 모여서 로컬 가이드 인솔하에 같이 가게되더라 난 일본 친구가 예약했는데 비교해보니 한국 여행사보다 싼듯해서 선택했다. 집합장소인 카오산 까지 가는대신 호텔이나 아속 한인타운에서 픽업이 된다고 해서 아속에서 조인했는데 결국은 바로 여행을 가게되는게 아니고 카오산으로 다시 가서 거기서 다른 일행들을 한참 기다렸다가 미니버스와 가이드를 배정받고 칸차나부리로 출발하는거였다... 2016. 9. 29. 방콕댁 다음 모바일 두번째 등장!! 이번에는 시댁에서 만두만든 이야기가 여행맛집란에 떴다!! 헐헐헐이다. 오늘 혼인신고했는뎅 다음에서 좋은 결혼선물을 받았다!! 2016. 9. 26. 태국식당 방콕 맛집 쏨땀누아 태국 음식이 땡길때 종종 가던 식당 시암스퀘어라 쇼핑후에 가기도 좋다. 갈때마다 앞에서 앉아 어느정도 대기를 하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태국인 친구가 없었다면 그냥 쏨땀에 그릴 치킨 정도만 먹었겠지만 태국인 친구에게 주문을 맡김 매콤한 소스가 얹어짐 생선 똠얌인데 새우대신 돼지고기가 들어감. 이건 쏘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릴 치킨. 이건 밥이랑 쏨땀이랑 먹으면 궁합 완벽 이게 바로 쏨땀 덜익은 파파야로 무친 태국식 샐러드. (겉저리에 더 가까운 느낌) 이게 식감이 진짜 좋다. 우리나라 김치처럼 고기먹을때 곁들이면 개운한 맛을 줌 튀긴 생선 추가- 여기에 항상 먹는 찰밥 한덩이씩 주문해서 손으로 뜯어가며 먹음 ㅎㅎ 역시 스티키라이스는 손으로 뜯어야..ㅎㅎ.. 2016. 9. 26. 슈퍼주니어 규현의 태국 김과자 cf - 맛있다 김하면 한국인데 태국에 관광오는 한국인들이 기념으로 김을 사가게 만든 장본인 슈퍼주니어 규현의 "맛있다" 김과자 CF 이거 진정 오글거린다. 근데 중독성 있음 ㅎㅎㅎ 참기름 바르고 새초롬하게 규현이 직접 소금을 뿌려줌 "모두가 좋아하는 맛있다 스텝" 이 덕에 태국 사람들이 다른말은 몰라도 "맛있다"는 아는듯 아침에 편의점에서 찍은 장면 ㅎㅎ 2016. 9. 25. 이전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3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