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97 방콕 맛집 아속 쿠파델리 점심 식사하러 간 곳인데 여긴 디저트나 브런치 메뉴도 많아보였다. 나중에 친구 여행오면 같이 브런치하러 와야지 생각한 곳- 요리하는 모습을 다 볼수 있다. 내가 주문한 라자냐가 하도 안나와서 계속 눈에 쌍심지키고 쳐다보니 눈치챈듯 언능 만들어줬던거 같다 ㅎㅎㅎ 이건 연어 스테이크 이 햄버거가 이집에서 인기가 많은듯 했다. 요리사가 계속 이거만 만들더라고.. 비프 라자냐자냐,,,ㅎㅎㅎ 아보카도 쉐이크인데 몸에 좋을거같아서 ㅎ 이외에 맛나 보이는 다른 메뉴들.. 태국음식과 서양음식이 다양함 아래는 드링크 메뉴 음식은 다 맛있었고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종업원언니도 친절하고 왜 유명한지 알겠음 아 또 배고프다.. 2016. 7. 22.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위지안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위지안 ★★★★★ 아 이책..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읽었으면 좋겠다. 글쓴이는 남부러울것 없는 성공을 이루고도 젊은 나이에 병으로 죽게되었다. 죽음을 준비하며 그간의 삶을 돌아보게 되면서 이 세상에 남은 우리들에게 당신들은 이런 실수 하지 마세요 하는 내용.. 책을 통해 삶을 중간점검 해 볼수 있는 기회를 얻은 듯 하다.. .. 2016. 7. 21. 꼬리뻬에는 선셋 비치와 선라이즈 비치가 있다 꼬리뻬에는 세군데 비치가 있다. 그중 가장 모래도 곱고 리조트도 좋고 붐비는 곳이 파타야 비치 그리고 나머지가 선셋비치와 선라이즈 비치다.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면 몰라도 왠만하면 파타야 비치에 머무는것을 추천한다. 파타야 비치에 머물면서 선셋 비치로 걸어가서 선셋을 감상했는데 자서방 자꾸만 어두워지기 전에 가자며 보챔;; 선라이즈 비치에서 3박을 머물러 봤는데 아침에 일출 보는거 외엔 파타야 비치보다 좋은점이 없었다. 파타야 비치에 머물더라도 꼭 선셋이나 선라이즈는 감상하는것을 추천한다. 난 원래 평소엔 잠꾸러기인데 여행가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혼자 산책하는걸 좋아한다. 아침에 공기도 느끼고 낯선곳에서 현지인들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도 좋고 그냥 이래저래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게 좋다. 암튼 여기 일출이.. 2016. 7. 20. 꼬리뻬, 스노클링이 특별한 이 곳 꼬리뻬에서 가장 좋은건 스노클링 사실 여긴 섬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돼서 잘 관리되고 있고 물이 너무 맑아서 스노클링을 가지 않아도 물속 산호초나 물고기가 너무 잘 보인다. 그래서 멀리 안나가도 그냥 장비만 빌려서 해변에서 스노클이 가능하다. 그래도 스노클링가는건 잼따. 패키지로 가면 점심식사 포함해서 일인단 550바트인가 했는데, 그런경우는 작은배에 모르는 사람들이랑 빼곡하게 같이 배를 타야 해서 그건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배를 따로 빌리면 1200바트 정도밖에 안한다. 이때는 점심거리와 물을 따로 사가야 함. 인원수가 늘어나면 요금이 약간 늘어나기도 했는데 그래도 단체로 가는거보다 가족 단위라면 더 저렴하다!! 자서방 사촌 가족들 놀러왔을때도 같이 스노클~ 희한하게 생긴 마스크였는데 매형이 저거 .. 2016. 7. 19. 이전 1 ··· 315 316 317 318 319 320 321 ··· 3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