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는 우긴가보다..
평소에도 복잡하기로 유명한 아속역은 비가 오면 더 심해진다. 비올땐 bts를 더 많이 이용하게 되니까..
거기다 퇴근시간까지 겹치면 멘붕..
교통체증 하여간 지대로..
실제로 봐도 차들은 움직이지 않고 있음 ㅎㅎ
육교로 아속역 가는 중..
복잡복잡..
한마리 개미가 돼서 개미떼와 같이 걷는 기분 ㅎㅎ
원래 퇴근시간 아속역은 기본 한두대 보내고야 탈수 있다. 예전 직장 상사가 ㅎㅎ 지각한 직원이 bts복잡해서 못탔다니까 노하우를 알여준다며 하는말이
칼굽신고 발 몇번 동동 구르면서 왔다리갔다리하면 모세의 기적처럼 사람들이 공간을 만들어준다며 ㅎㅎ 안밟힐라고-
언능 집에가야지.. 오늘은 자서방 쉬는날이라 자서방이 소고기 볶음밥 해주는 날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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