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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모로코의 축구경기가 있던 날-
시어머니께서는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셨다.

[탈린이 축구를 참 좋아해.]
그렇다. 다른 고양이들은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을때 탈린만은 경기장에 당장 뛰어들것 처럼 축구중계에 집중하고 있었던 것이다.

프랑스 이겨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군.

화면앞에서 축구공을 열심히 쫒아다니고 있는 탈린의 뒷통수 🤣🤣🤣

그리고 시부모님은 축구보다 탈린의 뒷통수를 더 열심히 구경하셨다 🤣🤣

탈린이 열심히 응원(?)한 덕분에 이날 경기는 프랑스의 우승으로 끝났다.
탈린, 고생했어. 이제 좀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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