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에 다녀올때면 엄마한테 부탁해서 얻어 오는 반찬이 무말랭이랑 멸치 볶음
고춧가루가 있으니 김치 깍두기는 한번씩 만들어 먹는데 무말랭이는 스스로 해결이 안된다.
엄마가 며칠전 무말랭이를 볶아먹어도 맛있다고 했던게 기억나서 한번 볶음밥에 도전해 봤다.
재료는 그냥 무말랭이와 집에있는 각종 재료들. 참치랑 런천미트 한국에서 가져온거- 양파나 감자가 있었음 좋을텐데 다 먹어버려서 없다 ㅜ. ㅠ
양념은 그냥 굴소스 약간과 챔기름-
계란 반숙 후라이를 얹고 맛을 보니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하는 맛이다.
무말랭이가 볶아지이 전혀 다른 새로운 맛!! 오들오들 식감 최고!
이거 강추강추
** 볶음밥 할때 나는 좀 손이 커서 많이 만드는 편이다. 남으면 냉장고 넣어뒀다가 김밥으로 말아서 계란국이랑 먹곤 한다. 볶음밥이 싱거우면 멸치볶음이나 야채를 섞어 넣기도 하고 활용하기 좋다.
반응형
'초보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에서 사온 네슬레 초코푸딩 만들기 (2) | 2016.12.15 |
---|---|
해외에서 단무지 없이 참치김밥 만들기 (1) | 2016.12.07 |
닭가슴살 장조림과 숙주무침 (0) | 2016.10.01 |
프랑스 남자 요리_ 소고기 스튜 (0) | 2016.09.23 |
포멜로 주스 (0) | 2016.09.15 |
해독주스 만들기 (0) | 2016.08.24 |
시리얼로 홈메이드 초콜렛과자 만들기 (0) | 2016.07.25 |
주말 요리- 안매운 닭불고기 (0) | 2016.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