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휴대폰에는 우리 무스카델 사진이 8할이다. (자서방 폰도 다르지 않은 듯)
틈날때마다 들여다보고 혼자 웃기도 하고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맨날 자랑한다.
그중 특히 무스카델은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머리도 동글 발도 동글 몸도 동글동글
자는것도 이렇게 사랑스럽다보니 자서방은 종종 못참고 괜히 끌어안고 거실로 납치해 가버린다. 자다가 어리둥절하는 무스카델;;
한번씩 이렇게 뒷발 냄새를 맡는 자세로 자기도 하고 (유연하게 좋겠다.)
슈퍼맨 자세로 자기도 한다.
내가 발바닥을 만졌더니 실눈뜨고 보다가 다시 자는 무스카델
알았어 조용히 할게... 넌 그냥 다시 자. 슈퍼맨 꿈 다시 꿔야지...
다시 슈퍼맨처럼 하늘을 나는 고양이 무스카델.
아 어쩜 이리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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