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게 턱을 받치고 있는 무스카델. 눈이 풀린 상태를 보니 잠이 들락말락하는 상태인듯 하다.
근데 코밑에 뭔가가 반짝반짝...?
무식아, 니 콧물흘리나...?
지금 더운데?
보잘것없는 콧구멍이라 콧물도 참 하찮구나 ㅋㅋㅋ
귀여워죽겄네.
콧물 흘리는 우리 무식이.
뒷통수도 미친듯이 귀엽다.
자서방은 무식이 초상화에다 챔피언 리본까지 자랑스럽게 걸어놨는데ㅋㅋㅋ
초상화속의 근엄한 모습과 현실은 너무나도 다르다.
요다같은 무식이 ㅋㅋ
우리 시어머니께서 초상화가 걸린 모습을 보시곤 매우 흡족해 하셨다ㅎㅎ
무식아, 너도 흡족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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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우리 고양이의 엄마 아빠를 발견했다.
무스카델 티비 출연했어요!!
고양이가 생기면 해보고 싶었다.
곱슬한 양털을 가진 우리 고양이, 정말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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