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웬은 특히 잠을 많이 잔다.
이스탄불은 해만 뜨면 나가서 볼일도 보고 놀다가 물이나 사료먹으러만 잠깐 오고 거의 밖에서 어슬렁거린다. 하지만 모웬은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거의 졸고 있다. 여기서 자다가 저기가서 또 자다가 다시 와서 졸다가.. 먹고 또 졸고..
옆에 앉아있는걸 보면 안만지고는 못베기는 외모라... 특히 털도 복실복실한 것이 ㅎㅎ
촛점없이 노려보고 있다가 머리를 꾹꾹 눌렀더니 진짜 졸고 있다. ㅎㅎ
오냐 마사지를 제대로 해 주마-
머리 어깨 목..
손님, 시원하신가요..?
헐..
다음 손님 오셨네요..
잘때 깨우지나 말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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