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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고양이

내사랑 깜장 도라에몽

by 낭시댁 2020. 6. 18.

날렵하고 탄탄한 체격을 가졌지만 세상 둘도 없는 겁쟁이 고양이 이스탄불. 

이스탄불이 가장 사랑스러워 보이는 각도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니다. 

날카로운 발톱을 감추고 말아쥔 동그란 주먹(?)과 동그란 머리-

내사랑 검정 도라에몽이다 ㅎ

 

 

 

 

 

간식 주면서 빈손으로 장난치다가 저 앞발로 몇번 솜주먹 펀치를 맞아봤다 ㅎㅎ 어찌나 사랑스러운 주먹인지-

연속으로 다다다다 솜펀치를 맞곤하는데 그게 자꾸 보고싶어서 계속 장난친다. 

 

 

 

침대에 따라 올라와서 저러고 웅크리고 있다. 만지라고-

주먹이 너무 귀엽잖아..

 

 

밖에서 놀다 들어와서는 앞에서 가만히 앉아있곤 한다. 쳐다볼때까지-

 

 

 

 

하품도 하고... 

참 못났다...ㅎㅎ

 

 

 

화난것 같지만 아무 생각이 없는 표정이다.

 

 

해를 쬐는걸 좋아하고

 

 

 

 

 

 

 

 

밤이되면 눈만 보여서 사진이 잘 안나온다. 

 

 

 

 

오늘도 이스탄불이 귀여우면 박수좀 쳐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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