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달이었다.
시부모님의 독감 백신을 위해 간호사님이 집으로 직접 찾아오셨다.
낯선 간호사님이 주사기와 약품들을 테이블위에 꺼내놓으셨는데 탈린이 재료들을 가까이서 구경하기 시작했다.
"음 문제없군... 오빠들 주사 맞을래?“
"탈린, 너 오늘 주사 맞는다던데?"
"그럴리가 없어..."
"빨리 도망쳐...!"
......!
"탈린은 주사 맞는거 싫어요..."
탈린, 정말 감쪽같이 숨었구나!
이전 포스팅보기
고양이가 아기새를 물어다주었다 ㅠ. ㅜ
고양이가 주워온 아기새 그 뒷이야기
우리 시어머니의 매너손
새들을 괴롭히지 않겠습니다. gif
'사는 이야기 >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가 택배를 반기는 이유.gif (19) | 2023.02.07 |
---|---|
세상 오빠들은 다 똑같은가봐.jpgif (20) | 2023.02.04 |
자기 꼬리를 못 알아보는 중. gif (21) | 2023.01.28 |
계속 티비만 볼거냥? (16) | 2023.01.26 |
겨울이 되면 찹쌀떡이 되는 고양이 (22) | 2023.01.14 |
아 오빠, 옆으로 쫌만 가라고 (14) | 2023.01.10 |
새는 못참지.gif (18) | 2023.01.07 |
이 고양이가 집사 공부를 방해하는 방법.gif (14) | 202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