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 명당자리에 누워서 티비를 보던 모웬이 부러웠던지 모웬 옆으로 뛰어올라간 탈린.
"오빠 같이 앉자. 옆으로 쫌만 가라. "
"싫은데?"
꿈쩍도 안하는 오빠고양이 모웬ㅋㅋ
"엄마! 오빠한테 나랑 같이 앉으라고 해줘..."
결국 탈린은 소파로 자리를 옮겼다.
치... 오빠 치사하다.
시무룩한 탈린ㅋ
한편 평화로운 우리집 저녁 풍경-
무스카델은 집사 옆자리 명당을 혼자 독차지한다.
경쟁도 없고 이쁨도 독차지!
티비에 몰입한 뒷모습ㅋ
티비 보다가 같이 자자...
세상 예쁜 고양이들!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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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악몽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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