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고양이

잘때가 제일 예쁜 냥이

by 요용 🌈 2020. 5. 24.

무슨짓을 하건 다 예쁘지만 모웬은 아무래도 잘때가 제일 사랑스러운것 같다. 

가만히 자도록 놔두고 싶지 않을 만큼.

 

 

 

웃는 얼굴로 자는 모웬-

 

 

 

팔베고-

 

 

 

 

아기처럼-

 

 

 

 

 

두팔 내밀고-

 

 

 

 

 

 

 

 

거꾸로-

 

 

 

 

프랑스어 공부한거 정리하고 있는데 어느새 옆에서 웅크리고 잠든 모웬-

 

 

 

 

안 놀아준게 미안할 정도로 꽁 웅크렸다.

 

 

 

 삐친거 아니지...

 

 

 

옆으로 자기-

 

 

 자서방도 자고 모웬도 자고...

 

 

아무거나 베고 자기-

 

그리고 이스탄불 자는것도 끼워넣기- ㅎㅎ

유리창에 그림자때문에 더 울끈불끈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