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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어머니는 콜라를 굉장히 좋아하신다. 무설탕 무카페인으로 거의 매일 드시는데 콜라를 드신 후 병두껑을 깜박하고 그냥 두셨나보다.
테이블 위에 굴러다니는 병두껑이 못마땅한 이스탄불
한참을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결국
병두껑 합체!!!! ㅋㅋㅋ
이 사진 보고 나 혼자 웃었다.
이거보고 웃으신 분 저말고 또 계신가요~?? ㅎㅎ
오구구 이쁜 이스탄불...
만져줄때까지 옆에서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소심냥이라서 더 정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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