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친구 카린은 포르투갈 포르투에 출장을 다녀왔다.
한국음식과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그녀는 새로운 도시에 갈때마다 한국식당을 방문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었다.
지근? 소리내 읽어보니 치킨이라고 말하고 싶었구나 하고 이해했다. 포르투에서 먹는 양념치킨은 무슨맛이려나.
[붕허빵하고] 이부분도 소리내 읽어보면 완벽하게 이해가 간다. 귀엽지않습니까?!! 😆😆
그나저나 붕어빵은 길거리에서 싸게 먹는 군것질인데 너무 고급진 비주얼이다.
그녀는 또한 식당안에서 한국 노래가 흘러나와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제는 한국인처럼 말하는 그녀이다.
잠시후 그녀는 길거리에서 흥미로운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
거리에서 K팝이 흘러나오고 거기에 맞춰서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었던 것이다!
프랑스 소도시 낭시에서 실감하는 한류를 이제는 포르투갈에서도 목격하게 되다니!!
대한민국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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