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녹차 한잔을 마시며 맑을 공기를 감상하며 잔디를 밟고 있었다.
옆집 정원에서 놀던 모웬이 야옹하고 달려왔다.
몇번 만져주니 돌아서서 떠나길래 다시 불렀더니 야옹하고 달려옴 ㅎㅎ
테스트를 해 보았다. 몇번까지 부르면 "야옹" 하면서 달려오는지-
결론은 부를때 마다 매번 야옹- 하고 달려 오는것이었음 ㅎㅎ
세상에 이런 고양이가 다 있나-
안오는 애도 있다...
'사는 이야기 >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히코 haricot 다듬을때 너무 좋아하는 모웬 (10) | 2020.05.04 |
---|---|
옆집 스파이와의 첫 만남 (8) | 2020.05.02 |
잠을 못깨는 모웬 (2) | 2020.04.29 |
하는일 없이 고단한 모웬 (10) | 2020.04.26 |
내 자리에 이런거 두지 말라냥 (7) | 2020.04.22 |
소심한 고양이 모웬 (16) | 2020.04.19 |
자서방의 파자마가 너무좋은 모웬 (18) | 2020.04.04 |
포장비닐이 세상좋은 고양이들 (16) | 202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