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냥모나이트가 있다. 겨울에 더 자주 목격된다.
거실에서도 목격되고 침실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무스카델이 침대에 누워있으면 나는 못참고 냥모나이트를 베고 누워버린다.
내 머리가 닿았던 부분이 찝찝한지 그 부분만 그루밍 한 후 다시 말아눕는 냥모나이트. (나 머리 감았다고 ㅡㅡ;)
가끔 얼굴을 파묻고 있으면 어디가 머리고 어디가 꼬리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어느쪽이 머리일까요?
아웅 예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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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아, 왜 한쪽으로 치우쳐서 말고 있니...
빨래를 널면 건조대 밑에서 자는것도 좋아하는 우리집 냥모나이트. ❤️❤️
아.. 자는데 내가 방해했구나.. 미안하다. 계속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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