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무스카델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동글동글한 앞발이다.
저 예쁜 앞발로,
놀아 달라고 바쁜 우리의 팔이나 다리를 두드리기도 하고,
아침에 늦잠을 자고 있으면 일어나라고 어깨를 톡톡 치기도 한다.
그리고 리본을 갖고 놀때면 앞발을 현란하게(?) 사용하는데 보고 있으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다.
앞발로 내 손을 밟을때면 나는 바로 무스카델의 앞발을 손으로 슬쩍 밟아서 되갚아주기도 한다.
무스카델이 워낙 순둥이라 자꾸 장난을 치게 되네.
잘때도 너무 예쁜 우리 무스카델의 앞발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있나요!!?? ❤️ 혼자 보기 아까워 맨날 자랑합니다!
이런 모습으로 자고 있으면 저절로 손이 간다. 머리도 동글 발도 동글. 털은 또 어찌나 보드라운지!
우리 무식이 대왕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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